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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01 클래식 바질페스토
Recipe Archive · No.01

Classic Basil Pesto 클래식 바질페스토

한 통 150g에 무엇이 얼마나 담기는지. 영양성분표에서 역산하고 우리가 아는 정보로 맞춘, 제조사가 바뀌어도 재현할 수 있는 우리만의 배합 설계도.

대기 중 — 병을 채웁니다
150g · 6가지 재료
01

배합 & 영양

완제품 150g 한 통 · 100g 기준
배합 설계 재료에 마우스를 올리면 병에서 밝아집니다
라벨 확정 영양표 역산 추정 (오차 있음)
영양성분 제품 라벨 원문 그대로
영양정보 총 내용량 150g
100g당 454 kcal
100g당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
나트륨509mg25%
탄수화물5g2%
당류1g1%
지방44.2g82%
트랜스지방0.5g
포화지방6.7g45%
콜레스테롤13mg4%
단백질9g16%
※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(%)은 2,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어떻게 구했나 — 정양이 준 함량 순서(올리브유 > 바질 > 파마산 > 캐슈넛 > 마늘 > 소금)를 제약으로 걸고, 우리가 아는 근사치를 축으로, 영양성분표 5개 수치에 최적화(scipy)로 맞췄어. 콜레스테롤·단백질·나트륨 3개는 정확히 맞고, 소수점 확정은 시제품 무게 측정이 필요한 최선의 근사야. 각 재료의 확실도는 위 배지로 표시했어.
02

맛의 지문

우리 페스토 vs 정통 제노베제 · 감각 추정
우리 (치즈 리치형) 정통 제노베제 (잣형)

우리 페스토의 정체성

전통 제노베제가 잣의 고소함과 바질 향으로 승부한다면, 우리는 고염 파마산의 짠맛·감칠맛과 올리브유의 리치한 바디가 축이야. 그래서 짠맛·감칠맛·기름진 바디 축이 훨씬 높게 나와.

이 균형이 곧 우리 맛이라, 치즈를 순한 걸로 바꾸면 짠맛·감칠맛 축이 무너지면서 리치만 남아 느끼해져. 아래 실험 노트에서 실제로 겪은 얘기야.

03

원가 구조

🔒 내부 전용 · 공유 금지
한 병(150g) 재료비
0
정양 제조가 (병당)
7,680
공임·마진 (제조가−재료비)
1,940
자체 패키지
1,000
택배 (박스당)
5,000

💡 왜 비싼가 — 바질 하나

재료비의 약 59%가 바질이야. 여름 시세는 kg당 2~3만원인데 정양 버티컬팜(수경) 무농약 바질은 kg당 9만원 — 3배. 이 단가만 잡으면 가평잣(kg당 15만원)을 넣고도 원가가 비슷해져. 협상 지렛대: 우리가 정양 바질을 전량 소화해 그 식물공장을 흑자로 돌린 관계라, 바질 단가 협의 또는 지급자재 방식이 현실적인 카드야.

🎚 원가 시뮬레이터 재료별 kg 단가를 바꿔 병당 원가를 시험해봐 · 기본값 = 현재 단가
병당 재료비5,738
현재 대비 절감0원
가평잣 전환 여력절감 더 필요
04

만드는 순서

정통 제노베제 방식 + 정양 정보 기반 추정 · 확정은 캐슈넛·마늘·치즈 순서뿐
Step 01
올리브유 먼저
빈 블렌더에 올리브유를 붓는다. (정양 제조영상 기준 추정)
Step 02
바질·캐슈넛·마늘
바질과 캐슈넛·마늘을 넣고 곱게 갈아 페이스트로 바디를 잡는다.
Step 03
치즈는 마지막
분말 파마산은 맨 마지막 블렌드에. 처음 갈면 짠맛이 죽는다 — 마지막에 넣어 각을 살린다.
Step 04
염도 보정 · 냉동
맛보며 소금 미세조정 후 −20℃ 냉동. (0.7%가 밸런스 하한 — 더 줄이면 감칠맛까지 약해짐)
05

실험 노트

바꿔봤고, 실패했고, 왜인지 안다 — 우리만의 축적
✕ 실패 · 되돌림

치즈를 그라나파다노로 바꾸자
느끼하다는 평이 쏟아졌다

바꾼 것고염 분말 파마산 → 이탈리아 그라나파다노
첫 가설"오일이 많아서 느끼해졌다"
진짜 원인염도 붕괴 + 맛의 방향 겹침. 파마산은 나트륨 1,650mg/100g 초고염인데 그라나파다노는 그 절반 이하. 짠맛이 낮아지니 오일의 기름짐을 못 자르고, 둥근 버터리 풍미가 오일과 같은 방향으로 겹쳐 리치 위에 리치 = 느끼.
결론 — 오일이 많을수록 고염·건조·감칠맛 강한 파마산이 필수. 치즈를 바꿀 땐 (1) 염도 (2) 건조 분말 (3) 오일을 자르는 각 — 이 셋을 지켜야 한다.
✕ 실패 · 되돌림

소금을 조금 줄였더니
내부 테이스팅에서 싱거워졌다

바꾼 것배치(18kg) 소금 약 −2g (−1.6%)
증상짜다는 리뷰는 없었고, 내부 테이스팅에서 확 싱거워졌다
진짜 원인현재 소금량이 이미 밸런스 하한선. 소금은 짠맛만 내는 게 아니라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증폭제다. 그래서 총량을 조금만 줄여도 짠맛뿐 아니라 고염 파마산의 감칠맛까지 같이 밍밍해져 체감이 크게 온다.
결론 — 소금은 0.7% 이하로 내리기 어렵다. 저염으로 가려면 소금을 빼는 게 아니라 감칠맛(치즈·숙성)으로 받쳐야 밸런스가 산다.
06

실제 사용 재료

올리브유 · 롤리오 코라티나
Frantoio Paparella (이탈리아 풀리아) · 산도 0.2% · 12h 무가수 냉압착 · NYIOOC GOLD · EVOOLEUM 90점 · 5L 약 10만원
바질 · 무농약 수경재배
버티컬팜 국내산 · 수확 당일 제조 · 사철 균일한 향 · kg당 약 9만원(시세의 3배)
파마산 · 옥산 리얼그레이티드
파마산 97%(미국) + 셀룰로오스 3% · 나트륨 1,650mg/100g · 고염·건조 분말이 맛의 척추
캐슈넛 · 외국산
잣 대신 부드러운 바디 (잣으로 바꾸면 전통 제노베제로 맛이 달라짐)
마늘 · 국내산
페이스트 단계에 투입
소금 · 뉴질랜드 솔트모어 천일염
최소량 · 짠맛의 절반은 고염 치즈가 담당 · 균일 분산이 관건
07

재현 계산기

만들 양을 넣으면 재료가 자동으로 · 제조사 지시서에 그대로
완제품 150 g 기준 · 아래는 투입할 재료량
08

전략 운영 방안

OEM → 자체제조 전환 로드맵 🔒 검증 전 추정 · 2026-08 설계
현황 진단 2026 Q3

프리미엄 이탈리안 D2C. 페스토 재구매 확보(월 3~6천 병), OEM(정양) 의존, 팀 소규모, 채널은 쿠팡 로켓 편중, 카마솥은 별개 브랜드로 출시 준비 중.

강점
브랜드·콘텐츠 역량 · 원가/배합 파악 완료 · 이탈리안 프리미엄 포지셔닝
리스크
쿠팡 단일채널 편중 · OEM 단가/유연성 종속 · 바질 9만원 원가 압박
💰 자체제조 절감 여지 (검증 전 추정)
페스토 원가는 바질(59%) + 오일(23%) = 82%가 좌우. 바질 9만→4만이면 재료비 5,738 → 3,863원/병. 직접 제조하면 정양 공정비·마진(≈1,942원/병)까지 빠져 병당 약 3,300원 절감 → 월 3,000병 기준 월 ~1,000만(낙관) / ~560만(보수), 월 6,000병이면 최대 ~2,000만.
단 바질 4만 조달·오일 매입가·인건비·설비는 검증 필요. "천만원"은 낙관 상단, 신뢰구간 월 560만~1,010만.
자체생산 도입 타이밍 년차 아닌 "신호"로 판단

US CPG 벤치마크 = 매출 $3~10M(약 40~130억)에서 인소싱 검토. 그 아래선 OEM이 정답(고정비→변동비·자본은 성장에·R&D 집중). 근데 정양은 "공장"이 아니라 주방 micro-OEM이라 우리 인하우스 문턱이 훨씬 낮음 → US보다 이른 시점 가능.

1월 물량이 정규직 1명을 꽉 채움 (주 4~5일 생산)
2채널 다변화 — 쿠팡 의존 <50~60%
3현금 쿠션 (카마솥 등 별도 캐시)
4바질 계약 준비됨
5정양 마찰 (단가·신제품 거부)

→ 신호 대략 1.5~2.5년 내 정렬 가능. 단 "바질 절감"은 자체제조 없이도 지급자재로 6~12개월 내 조기 확보(월 450~560만).

분기 로드맵 브랜딩·성장 집중기 → 준비는 백그라운드
26 Q3
now
인스타·브랜딩 개편(완료) · 채널 다변화 착수(네이버·자사몰↑) / 병행: 바질 농가·스마트팜 견적, 오일 매입가, 시제품 1배치 → 원가 확정
26 Q4카마솥 런칭 → 현금 확보 · 신규 SKU 1~2개(이탈리아 직소싱 시작) / 정양 단가 재협상 + 바질 지급자재 옵션 타진
27 Q1SKU 3~5개 · 채널 균형(쿠팡<60%) / 바질 지급자재 전환 — 공장 없이 바질 절감 조기 확보
27 Q2SKU 안정·재구매 강화 / 자체생산 신호 5개 체크 — 맞으면 생산실·식품제조업 신고·직원 준비
2026 하반기
브랜딩·캐시 확보기 — 카마솥 런칭 + 채널/SKU 확장 (자본=성장)
2027
전환 준비기 — SKU 확대 + 바질 조기 절감 + 자체생산 결정
2028
수직통합기(신호 맞으면) — 소규모 자체생산 + 직원 1명 + 라인 확대
⚠️ 로드맵 리스크
채널 편중 — 쿠팡 의존이 최대 취약점, 채널 다변화가 자체생산보다 우선순위 위  ·  ② SKU 확대 = 현금 묶임 — 직소싱 재고가 현금 잡아먹음, 페이스 조절  ·  ③ 카마솥 의존 — 두 엔진 독립, 이정미 미래를 카마솥에 100% 걸지 말 것  ·  ④ 조기 도입 함정 — 규모 전에 들어가면 고정비·관리부담이 절감을 잡아먹음, 신호 전엔 참기

인건비 참고 — 400개/일 = 2L 블렌더 ~60회, 1인 9~10시간(큰 블렌더면 4~5h). 병당 인건비 ~300원(절감의 10~15%). 풀타임 조건이면 알바·정규직 인건비 거의 동일(월 ~250만, 주15h+면 4대보험·퇴직금 동일). R&D·신제품 연속성 원하면 정규직이 유리.

향후 1~2년은 브랜딩·채널다변화·SKU에 집중.
바질 절감만 지급자재로 먼저 먹고, 완전 자체제조는 신호 정렬되는 ~2027~2028에.

올리브유의 기름진 베이스를,
고염 파마산의 날카로운 짠맛이 잘라준다.
제조사가 바뀌어도
이 균형을 지키면 맛이 산다.

ITALY JEONGMISO Recipe Archive · No.01 Classic Basil Pesto